어느날 저녁 소방차가 집근처 공영주차장에서 뭔가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준영이를 데리고 나가봤다.
평상시 너무너무 사랑하던 소방차였다.
디비디나 장난감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엄청 커다란 소방차가 바로 눈앞에 있으니
준영이는 얼어버렸다.
너무 좋아서 말도 잘 못하고,,,
멍한표정으로 일관.
운 좋게도 친절한 소방관 아저씨를 만나 트럭안에도 앉아보고, 소방차에대한 설명도 듣고,
아저씨한테 소방관아저씨 모자도 하나 얻었다. 완전 횡재한날.
와우

이것이 소방차야. 꿈이야 생시야...


.와우

한참 얼어있다가 이제야 손을 뻗어 아는체를 한다.


.와우

준영이 멋져요.모자도 선물받았어요.


.와우

음 이것이군, .크다란 파이어트럭이네.


.와우

파이어트럭이 이동을 시작하자 GO를 외친다.

.와우

너무 아쉬워한다. 파이어트럭이 없어질때까지 GO를 외치며 서있었다.





  1. 준영이모- 2009/07/03 03:1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어쩜좋아!!
    우리 알바한테두 자랑했다- ㅋㅋ
    너무이뻐서 나 다운받아놓고 맨날봐- 킥킥
    너네집가구싶아...아..


준영아 살살 밀어줘~
휘원이가 스윙에서 우니까 준영이가 하던일을 멈추고 휘원이 옆에 앉아 스윙을 밀어준다.
근대 너무 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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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원이에게 말도 많이 시킨다.
저기봐, 엄마가 사진찍잖아...
what's your name???하며 묻기도하고,
울지마,울지마
자장자장도 해주고,
난 준영이야. 라고 자기소개도하고,
^^ 휘원아 준영이형아가 정말 심심한가보다, 어서 커서 형아랑 놀아줘`~~~


우리 휘원이 요샌 좀 사람같은 짓을 한다.
^^말이 좀 그렇다.
요샌 웃기도잘하고, 옹알이도 잘하고, 하는짓이 아주 귀엽다.
준영이가 찬밥일때가 많을정도록,,, 휘원이가 참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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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원이가 울면 울지말라며 토닥토닥해주고, 안아줘야겠다며 하긴하는데,,,
어째 좀.... 불안한 준영이.
  1. wunn 2009/07/04 21:4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ㅋㅋㅋㅋㅋ

  2. 김영아 2009/08/24 04:1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준영이는 완전 꽃소년되었네 ㅎㅎㅎ


요거트 좋아.

유제품을 좋아하는 준영이.
우유, 요거트, 치즈, 계란은 먹지말라고 해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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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unn 2009/07/04 21:4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엄마 닮아서 키가 쑥쑥 크겠구나


놀이터에서 논 후 먹는 밥은 꿀맛.
루비엄마가 테이크아웃 해온 소공동 순두부가 게눈감추듯 없어져 버렸다.
밥안먹어서 매일같이 걱정시키던 아이들이 이렇게 먹다니.
엄마들은 행복했다. 다들 기리 남겨야한다며 사진을 찍어댔다.
준영맘은 배고팠다고요, 준영이가 엄마꺼까지 다 먹어서.

.밥

온몸에 밥풀칠을 해가며 먹는 준영이 모습.


밥풀

밥풀하나라도 놓칠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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